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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시장 상장사

    • "겉만 번지르르, 속은 텅"…상장사 피 말리는 '꺾기·찍기'[류은혁의 기업분석실]

      "지인의 요청으로 제 명의로 A사 유상증자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A사가 완전자본잠식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리자, 자금을 넣는 것처럼 '가장납입'을 작전을 짠 것입니다. 제 명의로 들어갔던 자금은 유상증자가 끝나자마자 되돌려줬습니다(찍기). A사가 잔고...

      2022.02.20 08:07

      "겉만 번지르르, 속은 텅"…상장사 피 말리는 '꺾기·찍기'[류은혁의 기업분석실]
    • 멀쩡했던 회사가 하루 아침에…돈 묶인 개미들 '패닉' [류은혁의 기업분석실]

      주식시장이 연초부터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태로 뒤숭숭하다. 재무팀장이 오스템임플란트 자기자본의 92%에 달하는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하면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재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일개 자금담당 직원이 거액...

      2022.01.09 07:00

      멀쩡했던 회사가 하루 아침에…돈 묶인 개미들 '패닉' [류은혁의 기업분석실]
    • '궁중비책' 쓴 제로투세븐, 6년 만에 흑자

      ‘알로앤루’ 등 유아용 브랜드를 운영하는 코스닥시장 상장사 제로투세븐이 6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부진에 빠진 의류사업에서 벗어나 경쟁이 덜한 유아용 화장품 사업에 집중한 덕분이다. 지난달 4000원 선 아래로 떨어졌던 주가는 8000원대를 ...

      2020.04.09 17:42

      '궁중비책' 쓴 제로투세븐, 6년 만에 흑자
    • 코스닥 간판기업들 "현금이 안 들어온다"

      코스닥시장 20대 기업(매출 기준)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이 지난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이익이 줄고, 일감을 따도 회사에 현금이 들어오는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2일 한국경제신문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20대 기업의 2...

      2019.04.02 17:52

      코스닥 간판기업들 "현금이 안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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